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쿨 오브 비주얼 아츠 (문단 편집) === BFA Photography and Video === 일명 사진학과. 광고와 그래픽 디자인으로 탑인 SVA이지만 사진학과로서의 인기는 떨어지는편이다. 이곳은 미술사진을 가르치는 곳이지 상업사진은 정말로 전무하다.[* 물론 인턴쉽을 통해서 배우는 것이 정석이다. 대학교에서 무조건 다 배우는 건 아니다.] 대다수 심지어 교수들까지 기술적인 실력이 높진않으며 따로 공부하는 것이 좋을정도로 형편없다.[* 하지만 예술적 감각이 뛰어난 편이며 애초에 유명한 사진작가중 한명인 Annie Leibovitz도 스스로 기술적인 실력이 높지않다고 직접 애기했지만 그녀가 찍은 사진들은 가히 뛰어나다는 점. 애초에 기술적인것들은 인턴이나 어시스턴에게 맞긴다.] 따라서 사진기술들을 배울려면 혼자서 배우거나 사진작가 밑에서 배워야한다. 전공자체는 그다지 빡세지 않으며 널널한 편. 물론 영어가 잘 안된다면 토론 및 발표하는 클래스에서 많이 막힌다는 점. 3학년때 사진작가들을 모두 외워야하는 Visual Literacy 클래스가 있는 데 패스못하면 졸업못한다.[* 거의 100명 정도를 외워야 하며 각 사진작가의 특징 그리고 특성을 모르고 사진작가의 사진들을 모르면 패스자체가 불가능하다. 물론 대부분 패스하는 편.] 상업쪽은 말그대로 별로 없으며 진짜 필요한 클래스는 몇개밖에 안될정도로 형편없다. 특히 포토샵 및 라이트룸을 제대로 배우고 싶으면 따로 공부하는 것이 훨씬좋다. 캡쳐원프로 수업도 있지만 그렇게 세심하게 가르쳐주진 않는다.[* 애초에 캡쳐원은 전문 프로그램이라 수업을 따로 들어야하는 데 돈이 엄청 깨진다. 시험치는 것도 돈이 들어가며 시험에 패스한 사람들은 공식홈피에 올라올정도.][* 타 대학교에서는 캡처원자체를 안가르친다. SVA가 거의 유일하며 본사에서 직접 사람을 보내서 수업을 받기도 한다.] 사진학과라는 곳이 정작 미술 및 예술만 가르치고 상업적인걸 전혀 안가르치기때문에 사진기술이 형편없는 자신을 볼것이다. 아무래도 사진산업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라 2015년부터 영상관련 클래스가 생겼다. 미술작가로 활동하고 싶은 것이 아니라면 SVA에서 공부하는 것에 대해 주저할 수 있다. 물론 패션까지 포함한다면 말이달라진다. 미술적 감각이 뛰어나야 패션사진작가로 활동할 수 있으므로 SVA에 오는 학생들이 있다.[* 패션사진과라는 대학원이 있다.] 특이하게도 1학년때 필름으로 촬영 및 현상을 한다. 좋게 말하면 여러 경험을 할수 있고 나쁘게 애기하자면 돈이 많이 들어간다. 주로 흑백필름만 가르치며 컬러는 관련장비가 없어서 다른곳에서 현상 및 프린트해야한다. 2학년 때에는 대형카메라에 대해 배운다. 만약 필수과목을 들어야하는 데 자신은 이미 실력이 놓고 들을 필요가 없다면 5층에 있는 사진학과 회장에게 직접 상담하면 된다.[* 실제로 사진보정관련 클래스를 모두 빼고 다른 클래스로 넣은 학생이 있다.] 결론을 애기하자면 사진에 대한 기술 및 실력이 필요하다면 이 학과에 오지 않는 것이 좋다. 시간낭비 그자체. 가르쳐봤자 기본적인 것들만 가르치기때문에 돈은 엄청 쓰면서도 실력은 떨어질수 밖에없다.[* 적어도 사진산업이 전문적인 지식을 필요하기때문에 난감하다.] 더욱이 2018년 기준으로 사진산업이 점점 없어지고 있는 상황이라 미래가 밝진않다. 컴퓨터장비들은 죄다 맥프로 2013이며 프린트는 엡손 및 캐논걸 쓴다. 대형 프린터도 있으니 종이값만 해결한다면 그 비싼 프린터를 무료로 사용가능하다.[* 프린터 자체가 비싸긴 하지만 유지비 자체가 굉장히 비싸다는 점과 말그대로 전문가용 프린터다.] 캐논의 경우 Pro-1000만 있다. 다른 학과의 경우, 비싼 프린터들이 있지만 쓸려면 돈내고 써야한다. 소프트웨어는 어도비의 모든 프로그램들이 다 깔려있고 파이널컷 및 전문프로그램들이 다 깔려있다. 운영체제는 1년 늦게하는 데 이유는 소프트웨어 호환성 그리고 안정성 문제 때문이다. 컴퓨터는 좋은 데 모니터가 굉장히 오래된거라 실망할 수 있다.[* Eizo라는 전문가용 모니터를 만드는 회사지만 학교에서는 7년씩이나 된 모니터를 쓴다. 적어도 색재현력만큼은 좋다.] 에어컨이 몇대씩 있어서 쉬원하거나 무척 추울수 있는 데 맥프로의 발열 때문에 실내가 뜨근뜨근해지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틀어놓는다. 카메라 및 관련장비들은 좋은편인데 꾀 오래되었다. 캐논장비들이 압도적으로 많지만 소니 미러리스와 니콘은 몇몇개 있으며 중형카메라들 또한 많이 오래되었다. 필름카메라들도 있지만 주로 중형 및 대형카메라 위주. 스튜디오장비들은 너무 오래되어서 상태자체가 매우 안좋은 경우가 상당하다. 주로 Profoto 제품들이며 간혹 다른회사걸 쓴다. 그래도 비싼 렌즈 및 카메라들이 대량소유중이며 최신장비들도 많이 구매하는 편이므로 전문 카메라가 없다면 학교에서 빌리는 것이 좋다. 몇몇 장비들의 경우 학생보험을 들어야 렌트가능하기때문에 1년단위로 미리 해놓는 것이 좋다. 렌즈중에서 캐논 600mm F4가 있으므로 한번 빌려보는 것도 좋다. 사진학과의 건물은 메인건물에서 떨어져있으며 말그대로 사진학생들을 위한 건물이라고 보면된다.[* 물론 교양 및 타학과 클래스가 간혹 있긴하다.] 1층에 들어오면 아무것도 없지만 대학원생들만의 공간이 따로있다. 2층은 일반클래스로 토론수업이 주로 있다. 3층도 마찬가지이지만 기본적으로 대학원이다. 4층은 필름현상실, 스튜디오, 컴퓨터실, 그리고 전시장이 있다. 5층은 죄다 컴퓨터실로 맥프로로 도배된 클래스 및 lab을 볼수 있으며 여기에서 따로 일하는 사람들이 있다. 6층은 대부분 스튜디오이며 장비들을 빌릴수 있는 곳이 있다. 7층은 쉽터에 클래스방이 몇개있다. 4학년 한정으로 하는 멘토 프로그램이 있으며 사진쪽으로 유명한 사람들이 직접 멘토가 되어준다.[* 유명한 사진작가는 물론 뉴욕에서 유명하고 뛰어난 회사와 갤러리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온다(!!!) 이건 정말로 하나밖에 없는 기회이며 그것도 뉴욕에서 직접 만나는 것이라 가치가 매우 높다. ] 사진산업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이 멘토가 되어주기때문에 경쟁률이 굉장히 심하긴 하지만 학교내에서 회장 및 교수들이 몇몇학생들을 직접 뽑기때문에 모든 학생들이 참여하는 것은 아니다. 3학년때 작품을 보지만 말그대로 운이 있어야 가능하기 때문에 될지안될지는 알수없다. 특히 순수미술 및 인물사진쪽으로 많이 뽑기때문에 스타일이 다르면 뽑히기 힘들수 있다. 작품들은 SVA BFA Photography and Video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졸업한뒤 여름방학동안 프린터, 컴퓨터, 그리고 스캐너를 무료로 쓸수있다. 또한 졸업생 한정으로 어시스턴트로 최대 2년까지 일할 기회도 얻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